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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6041억원 어치 순매수
삼성SDI, 넷마블, 카카오 등 사들여
증권가 “성장주 상승장 지속” 전망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LG트윈타워 일부가 폐쇄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을 직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LG그룹은 이날 LG화학 소속 직원의 배우자와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트윈타워 동관 내 어린이집 등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2020.08.27.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LG트윈타워 일부가 폐쇄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을 직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LG그룹은 이날 LG화학 소속 직원의 배우자와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트윈타워 동관 내 어린이집 등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2020.08.27.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이달 들어 이른바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언택트(비대면)와 2차전지 등 성장주를 대거 매집하고 있다.파워볼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LG화학으로 6041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네이버(3318억원), 카카오(3237억원), 현대차(3939억원) 등의 순으로 순매수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외에 삼성SDI(1457억원), 넷마블(1257억원), 엔씨소프트(837억원) 등 성장주를 집중 사들였다.

국내 증시는 최근 가파르게 올랐던 인터넷·2차전지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오면서 추가 조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가 순환매 장세로 바뀌기보다는 기존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 주도주 장세가 이어진다는 데 베팅한 것으로 해석된다.

상승장을 이어오던 LG화학(-10.19%), 현대차(-5.77%), 네이버(-11.82%), 카카오(-8.32%) 등 성장주 주가는 고점 대비 하락했다.

반면 증권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이들 기업은 올 하반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을 전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LG화학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2% 늘어난 6434억원으로 전망됐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2766억원, 1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9%. 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차는 1조39억원으로 165.2%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다.

장기적으로도 성장주 중심의 상승장과 개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금리의 상방은 여전히 제한적으로 성장주 우위 구도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최근 개인 투자자의 선호가 모멘텀이 뚜렷한 대형주에 집중되는 만큼 기존 주도주인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BBIG)의 수급 여건도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성장주의 투자 수요는 당분간 계속될 수 밖에 없다. 단순히 비대면 문화나, 산업 패러다임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며 “저금리가 성장주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을 상쇄시켜주는 이론적 효과를 먼저 생각해야 될 때이고, 제로금리 환경도 당분간 안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13일(현지시간)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 뷰트카운티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개 한 마리가 구조됐다고 전했다./사진=뷰트카운티보안관사무소
13일(현지시간)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 뷰트카운티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개 한 마리가 구조됐다고 전했다./사진=뷰트카운티보안관사무소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오리건 등 미국 서부 3개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진 가운데, 동물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 뷰트카운티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개 한 마리가 구조됐다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뷰트카운티보안관사무소는 11일 베리크리크 지역에서 생존한 개 한 마리를 구조해 지역 수의학센터로 옮겼다. 보안관사무소 측은 “화재 구역 수색 도중 예상치 못한 생존견을 찾았다”고 밝혔다. 사방이 불에 타 잿더미가 된 속에서 홀로 몸을 웅크리고 있던 개는 기력이 없는 듯 사람을 보고도 좀처럼 움직이지 못했다.

사진=뷰트카운티보안관사무소
사진=뷰트카운티보안관사무소

대원들은 개가 화상을 입은 것을 확인하고 지역 수의학센터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 보안관사무소는 반려견 여러 마리를 키우던 지역 주민이 대피하면서 미처 데려가지 못한 한 마리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사무소 측은 구조된 개에게 ‘보안관’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보호 중이다. 개가 현장에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실시간파워볼

베리크리크 지역은 ‘베어 파이어'(Bear Fire) 명명된 산불 여파로 폐허가 됐다. 베어 파이어는 한 달 전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북쪽에서 번개로 시작된 ‘노스 복합 파이어’의 일부다. 22개의 크고 작은 산불이 합쳐진 ‘노스 복합 파이어’로 현재까지 25만8802에이커가 잿더미로 변했다.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동물 피해도 극심하다. 지난 9일에는 연기가 자욱한 베이크리크 지역 도로를 떠도는 염소 두 마리가 발견됐다. 10일에는 LA카운티 소방당국이 오로빌 호수 근처를 헤매던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다. 이 밖에도 농장에서 기르다 미처 데려가지 못한 소와 돼지, 말, 닭, 오리, 칠면조, 토끼 등 사육 동물이 지역 동물단체의 보호를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몬로비아 지역에서는 불길을 피해 마을로 내려온 곰 한 마리가 생방송 뉴스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몬로비아는 일주일 전 로스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밥캣 파이어’(Bobcat Fire)가 번진 상태다. ‘밥캣 파이어’는 13일 기준 3만1991에이커를 태우고 북남쪽으로 계속 전진 중이다.

사진=LA타임스 캡쳐
사진=LA타임스 캡쳐
일주일 전 로스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밥캣 파이어’(Bobcat Fire)가 번진 상태다./사진=LA카운티 소방당국
일주일 전 로스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밥캣 파이어’(Bobcat Fire)가 번진 상태다./사진=LA카운티 소방당국

12일 관련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하는 폭스뉴스 카메라에 난데없이 작은 흑곰 한 마리가 포착됐다. 곰은 불길을 피해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진압 차량을 뒤로 하고 뉴스를 진행하던 기자는 “인터뷰 중 야생동물의 산불 피해를 걱정하는 주민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곰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다”며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가리켰다.

현지 동물통제센터 관계자는 11일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8년간 이 일을 하며 여러 차례의 산불을 겪었지만, 이렇게 위압적인 화재는 처음”이라면서 “모든 것이 파괴되는 것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허탈해했다. 그러면서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동물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웹툰 ‘헬퍼’ 과도한 선정성 비판.. 노인·미성년·장애 여성까지 폭력

웹툰 '헬퍼'에 등장하는 여중생이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당할 위기에 처한 장면. /네이버웹툰
웹툰 ‘헬퍼’에 등장하는 여중생이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당할 위기에 처한 장면. /네이버웹툰

“평소 ‘헬퍼’의 여성 혐오적이고 저급한 성차별 표현에 진저리가 날 정도였다… 이런 성차별적인 웹툰이 네이버라는 초대형 플랫폼에서 아무 규제 없이 버젓이 연재가 된다는 것은 남성들이 보기에도 문제가 있다.”

남성 팬들이 먼저 등을 돌렸다. 지난 11일 네이버 인기 웹툰 ‘헬퍼’의 팬카페 성격을 띠는 디시인사이드 ‘헬퍼 마이너 갤러리’에는 해당 웹툰에 드러난 왜곡된 여성관을 지적하는 남성 팬들의 공식 성명 게시글이 올라왔다. 강간·몰카·매춘·납치 등 웹툰 내 여성 인물에 대한 비인간적 설정이 빈번히 등장하면서, 여성계가 아닌 이 웹툰의 오랜 남성 독자들이 선제적으로 비판 목소리를 낸 것이다.

2011년 시작돼 4년 전부터 시즌2가 진행 중인 ‘헬퍼’는 잔혹성 짙은 격투 만화로, 수요 웹툰 10위권 내에 꾸준히 오르며 다수의 충성 독자를 보유한 인기작이다. 하지만 논란 이후 “역겹다” “지금껏 공론화되지 않은 게 놀랍다”는 댓글 반응이 속출했다. 트위터에서는 ‘#웹툰 내 여성 혐오를 멈춰달라’는 해시태그 운동도 시작됐다.

특히 해수욕장에서 납치당해 인터넷 생중계로 강간당할 위기에 처한 여중생들, 사이비 목사에게 성희롱당하는 하반신 마비 장애 여성 등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모멸적 묘사가 집중 도마에 올랐다. 아무리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과 극적 연출을 위한 표현의 자유를 감안한다 해도 선을 넘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유료 미리 보기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최신화에서 알몸으로 보이는 어느 여성 노인이 결박당한 채 맨머리에 주사기로 약물을 강제 투여받는 장면이 결정적 도화선이 됐다. 한 독자는 “주인공급 인물이 사지가 묶인 채 뇌에 뽕(주사) 맞고 알몸에 머리털 다 빠져 침 질질 흘리는 모습이 네이버웹툰에 정상 연재될 수 있는 작화 수준이 맞느냐”고 비판했다.

네이버웹툰은 월간 순사용자 6700만명, 월 유료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최근 홍보 자료를 배포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지만, 그에 걸맞은 책임 의식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창완 세종대 교수는 “웹툰 파급력이 높아진 만큼 내부에서 좀 더 세심한 심의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년부터 웹툰자율규제위원회가 운영돼 접수된 민원 사항 등에 대한 조치를 연재처 측에 요구하고 있지만 강제 권한은 없다.

네이버웹툰 측은 “심각한 수준의 선정성·폭력성은 작가에게 수정 의견을 전달하고 있지만 자칫 ‘검열’로 느껴질까 조심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혐오 표현에 대한 사회적 민감도가 높아지는 만큼 가이드라인과 모니터링 기준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596개 학교 등교수업 재개..원주·전남·순천·광양 등 지역도
학생 7명, 교직원 3명 추가 확진..등교수업 시작 이후 누적 621명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제한이 완화된 14일 오전 대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제한이 완화된 14일 오전 대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권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1000곳 넘게 줄어들었다.

다만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사흘 동안 학생 7명과 교직원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전국 9개 시도 6983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7994곳보다 1011곳 줄었다. 지난달 26일 6840곳을 기록한 이후 19일 만에 가장 적었다.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한 지난달 19일부터 계속 증가하다 지난 4일 8252곳까지 치솟았다. 전체 학교의 39.8%에 해당한다. 지난 7일(7939곳) 처음 감소한 뒤 소폭 증감을 반복해왔다.

광주지역 596개 학교는 이날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했다. 강원 원주(161곳)와 전남 순천(137곳) 광양(86곳) 지역 학교도 다시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12곳, 경기 4161곳, 인천 789곳 등 수도권이 6962곳으로 전체의 99.7%를 차지했다. 수도권 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고3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이 전면 원격수업을 한다.

그 밖에 충북 10개교, 충남 3개교, 대전 3개교, 강원 3개교, 부산 1개교, 울산 1개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0시 기준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확진된 학생과 교직원은 총 621명으로 불어났다. 학생은 510명, 교직원은 111명이다. 지난 11일 같은 시간과 비교해 학생은 7명, 교직원은 3명 늘었다.

학생 추가 확진자는 서울이 3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등 순으로 이어졌다.

교직원 확진자는 서울에서 1명, 경기에서 1명, 충남에서 1명 추가됐다.

서울 지역만 놓고 보면 등교수업 시작 시기와 관계없이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208명, 교직원은 52명으로 총 260명을 기록하게 됐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교 소속으로 부모님이 먼저 확진된 이후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내 한 특수학교 학생은 지역사회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지난 11일 확진됐다. 다만 여름방학이 끝난 지난 24일 이후 등교하지 않아 교내 접촉자는 없다.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 1명은 아버지가 먼저 확진된 이후 지난 11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생 1명은 할머니가 먼저 확진된 데 이어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친환경 경관 농업으로 ‘코로나19’극복 희망담아
순천만 농민들 일반벼와 유색벼로 62㏊에 새겨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와 순천만인근 농민들은 14일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온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비상하는 흑두루미'그림과 '힘내라 대한민국' 문구를 일반벼와 유색벼로 62㏊의 논에 새겼다고 밝혔다. (사진=순천시청 제공) 2020.09.14. photo@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와 순천만인근 농민들은 14일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온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비상하는 흑두루미’그림과 ‘힘내라 대한민국’ 문구를 일반벼와 유색벼로 62㏊의 논에 새겼다고 밝혔다. (사진=순천시청 제공) 2020.09.14. photo@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와 순천만인근 농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온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비상하는 흑두루미’ 그림과 ‘힘내라 대한민국’ 문구를 순천만 논에 새겼다.

순천만에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품은 거대 흑두루미가 순천만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안 일반벼와 유색벼로 62㏊를 가득 채웠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순천만 갯벌 인근에 있는 희망농업단지에 주민들과 함께 순천만을 찾은 겨울 철새의 먹이터를 보전하고 탐방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매년 친환경 경관 농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농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절제와 침착함으로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온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비상하는 흑두루미’ 그림과’힘내라 대한민국’ 문구를 디자인했다.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와 순천만인근 농민들은 14일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온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비상하는 흑두루미'그림과 '힘내라 대한민국' 문구를 일반벼와 유색벼로 62㏊의 논에 새겼다고 밝혔다. (사진=순천시청 제공) 2020.09.14. photo@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와 순천만인근 농민들은 14일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온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비상하는 흑두루미’그림과 ‘힘내라 대한민국’ 문구를 일반벼와 유색벼로 62㏊의 논에 새겼다고 밝혔다. (사진=순천시청 제공) 2020.09.14. photo@newsis.com

용산전망대 한 탐방객은 “그동안 순천시민의 보살핌을 받은 흑두루미가 힘겨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순천시민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을 위로하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희망농업단지에 새겨진 흑두루미와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는 용산전망대에 올라서면 순천만의 절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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