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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윌리엄스 감독(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KIA 윌리엄스 감독(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엠스플뉴스=광주] KIA 타이거즈 매트 윌리엄스 감독이 내야수 김선빈의 선발 복귀 시점에 대해 9월 15일로 못을 박았다.  올 시즌 세 차례 햄스트링을 다친 김선빈은 9월 6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하지만, 윌리엄스 감독은 김선빈의 부상 재발 가능성을 우려해 1군에서 조금 더 몸 상태를 완벽하게 만들길 주문했다. 선발 출전 없이 대타로 벤치에서 계속 대기 중인 김선빈의 상황이다.  9월 10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윌리엄스 감독은 “김선빈은 복귀 뒤 매일 1군에서 몸 상태를 확인하는 상황이다. 내일(11일)은 베이스 러닝 훈련을 소화한다. 이번 주말까진 대타로 벤치에서 대기한다. 다음 주 화요일(15일)부터 선발 기용을 계획 중이다. 다리 상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천천히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9일 광주 LG 트윈스전 우천 취소로 등판이 연기된 투수 드류 가뇽은 1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윌리엄스 감독은 “어제 가뇽이 21개 정도 공을 던지며 몸을 풀었다. 하루만 쉬고 등판하는 건 쉽지 않아 토요일(12일) 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내일(11일)부터 임기영-가뇽-브룩스-이민우 순으로 선발 로테이션이 돌아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IA는 10일 경기에서 최원준(중견수)-프레스턴 터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나지완(좌익수)-황대인(1루수)-한승택(포수)-김태진(3루수)-박찬호(유격수)-김규성(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워 두산 투수 유희관을 상대한다. KIA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김근한 기자 파워볼 kimgernhan@mbcplus.com

하주석이 4번 타자로 출전한다(사진=한화)
하주석이 4번 타자로 출전한다(사진=한화)

 [엠스플뉴스=대전] ‘천적’ 박종훈 잡고 내친김에 탈꼴찌까지? 최하위 탈출을 앞둔 한화 이글스가 ‘박종훈 최적화’ 라인업을 앞세워 SK와 시즌 마지막 2연전 승리를 노린다. 동행복권파워볼 노수광과 하주석이 중심타선에 포진하고, 9명 중에 7명을 좌타자로 도배한 라인업을 선보인 한화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9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 상대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 대행은 “노시환과 브랜든 반즈는 휴식 차원에서 스타팅에서 제외했다. 어제 더블헤더를 치르고 이동한 것도 있고, 상대 선발 박종훈도 고려해 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SK 선발 박종훈은 소문난 한화 킬러다. 2014년 이후 최근 7시즌 동안 한화 상대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14승(3패)을 거뒀고 평균자책 3.25를 기록했다. 올해도 시즌 7승 가운데 3승을 한화전에서 챙겼고 시즌 성적보다 좋은 평균자책 4.28을 기록했다. 박종훈에 대처하는 한화의 처방은 ‘좌타자 도배’ 라인업이다. 이용규(좌익수)-정진호(우익수)-노수광(중견수)-하주석(유격수)-송광민(3루수)-이성열(지명타자)-강경학(1루수)-노태형(2루수)-최재훈(포수)이 선발로 나선다. 하주석은 시즌 두 번째 4번타자 출전. 노수광(0.471), 노태형(0.421), 하주석(0.378), 정진호(0.323), 이용규(0.304) 등 언더핸드 상대 타율이 높은 선수들이 대거 라인업에 포진한 게 눈에 띈다. 5번타자 송광민도 언더핸드 상대 OPS는 0.707로 나쁘지 않다.  한편 이번 주 이틀간 3경기를 치르고 온 뒤라 투수진 운영에는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최 대행은 “강재민, 김종수, 정우람이 연투했다. 정우람은 이틀간 투구 수가 많지 않아 세이브 상황에선 1이닝 정도는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야구란 게 막아줄 것 같은 투수가 올라가서 맞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있다. 남은 자원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화는 5월 31일 시즌 처음 단독 최하위로 추락한 뒤 103일 동안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화가 삼성 상대로 연승을 거둔 사이, SK가 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승차가 1.5경기까지 줄어든 상태. 이번 2연전 결과에 따라서는 최하위에서 벗어날 가능성도 충분하다. 최 대행은 “당연히 목표를 잡는다면 연패를 안 당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 탈꼴찌를 하는 게 좋다”며 “그러기 위해 한 경기 한 경기 기용할 수 있는 선수들을 데리고, 확률이 높은 포지션에 배치해서 경기하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자가격리로 당분간 2군 선수 콜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최 대행은 “야수들의 경우 몇 명 외에는 다양하게 기용하고 있다. 불평, 불만이 나올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그런 것 없이 선수들이 잘 따라주고 분위기를 밝게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투수들에 대해서도 “힘든 상황에서 올라가는 투수들이 있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자칫 다운될 수도 있는데, 본인들이 잘 추스리고 다음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다. 기용하는 감독 입장에서 상당히 고맙다”라고 말했다.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페인 현지 언론이 이강인의 가치에 대해 주목했다.

스페인 데포르테발렌시아노는 9일(현지시간) 이강인을 프리메라리가 신예 TOP5 중 한명으로 소개했다. 이 매체는 ‘최근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가 스페인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이강인은 지난 6일 열린 카르타헤나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새 시즌에 임하게 됐다. 이강인의 장점은 여전히 어린 것’이라고 전했다.파워사다리

이강인은 최근 독일 트랜스퍼마크트가 소개한 시장 가치에서 1350만유로(약 189억원)를 기록해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신예 중 4번째로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5000만유로)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고(4500만유로) 비야레알의 구보(3000만)가 이강인보다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한편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오는 14일 레반테를 상대로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中 귀화 예나리스, “카타르 월드컵에서 케인과 만나는 게 꿈”


(베스트 일레븐)

중국에서 귀화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니코 예나리스(중국명 리커)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절친’이었던 해리 케인과 만나는 상상을 했다.

예나리스는 최근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 귀화를 통해 국가대표 커리어를 갖게 된 사연에 대해 얘기했다. 올해 만 27세인 예나리스는 영국 런던 태생이지만 지난해 5월 중국으로 귀화해 국가대표로도 데뷔를 마친 상황이다. 이는 어머니가 중국계였기에 가능했던 귀화였다.

예나리스는 “다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조그마한 역사를 만들었기에 영광”이라고 자신의 중국 귀화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또,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중국 귀화를 했음을 숨기지 않았다.. 예나리스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솔직히 내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는 게 가능했을까? 지금까지 커리어를 봤을 때 아마 안됐을 것”이라며 말했다.

중국 귀화 후 에피소드도 말했다. 리커라는 중국식 이름을 받아 불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여전히 낯선 듯하다. 예나리스는 “새로운 언어, 문화, 모든 것을 배워야 했다. 리커, 그건 제 이름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웃으며 귀화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잉글랜드와 맞붙는 꿈을 꾸었다. 예나리스는 “재미있고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뗀 후, “내가 중국에서 주장을 할 정도로 운이 좋다면, 그래서 잉글랜드 주장인 케인을 만난다면 부모님은 물론 내가 성장하면서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무엇이든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예나리스가 케인을 거론한 이유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친구 사이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국가를 대표하며 월드컵 무대에서 만난다면 그만큼 반갑고 기억에 남을 일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예나리스의 바람이 현실화될지는 미지수다. 중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A조에서 승점 7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종 예선으로 직행할 수 있는 선두를 시리아에 빼앗긴 상태인데, 승점 차가 8점이나 난다. 조 2위로 예선을 마무리할 경우 2차 예선 8개조 2위 팀 중 상위 5개 팀에 3차 예선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데, 현재 중국이 기록하고 있는 각조 2위 팀간 순위에서는 7위에 그치고 있다. 이대로라면 탈락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2위 싸움에 다시 불을 지필 수 있을까.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10일 서울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7연승을 질주, 순위싸움에 소용돌이를 일으켰던 LG는 최근 2연패에 빠져 기세가 꺾였다. 3위로 내려앉은 LG는 2위 키움을 제압할 시 승차를 0.5경기로 줄일 수 있다. 반대로 3연패에 빠진다면, 공동 4위에 있는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에 1경기차로 쫓길 수도 있다.

LG는 지명타자에 박용택이 아닌 이형종을 배치, 2연패 탈출에 나선다. 외야는 김현수(좌익수)-이천웅(중견수)-홍창기(우익수)로 구성했다. 이에 따라 LG는 홍창기(우익수)-오지환(유격수)-로베르토 라모스(1루수)-김현수(좌익수)-이형종(지명타자)-이천웅(중견수)-양석환(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케이시 켈리가 선발 등판, 9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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